수련교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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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수련교육부장 편지 -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숙 수련교육부장 나의 인턴시절 인턴 선생님들 잘 지내고 있나요? 3월 그리고 4월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조건 힘들기만 한 인턴 생활일텐데요... 오래전이지만, 저 역시 제 인턴 생활을 뒤돌아보면 3-4월은 너무 두렵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는 계단을 내려오며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눈물이 나니깐 서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잠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레지던트 선배들에게는 별 것아닌걸로 혼난 것 같아 억울하고,환자/보호자들은 왜 이렇게 까칠한지.. 계단 한구석에서 혼자 펑펑 울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렇게 한참 울고나니 힘들어서 운게 아니라 갑자기 눈물이 나니깐 온갖 힘들었던 일, 서운한 일들이이렇게 많이 생각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개운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 [2019-05-22]
201901 수련교육부장 편지 - 인천성모병원 신석준 수련교육부장 처음처럼 인턴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이 CMC 인턴으로 합격하여 오리엔테이션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서 인턴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1년 동안 건강하게 인턴 수련을 마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과목 전공의로 합격하여 전공의 수련의 길로 가시는 선생님도 계실테고, 군복무 또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선생님도 계실겁니다. 의사로서 처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고생하며 함께 지낸 동료들이 있기에 그만큼 추억도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힘들 때 힘이 되어준 동료들을 생각하며 기억한다면 지난 1년 간의 인턴 생활이 여러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앞날에 선배로서 당부 드리고 싶은... [2019-01-02]
201812 수련교육부장 편지 - 대전성모병원 양보성 수련교육부장 12월의 의미 인턴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초 양평에서 있었던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인턴 생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죠! 나의 경우, 12월이면 떠오르는 생각은 성탄의 즐거움과 송구영신의 아쉬움입니다. 올 12월은 인턴 선생님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아마도 선생님들의 인생에 있어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 같네요. 뒤 돌아 보면 나도 의사로서 평생 걸어가야 할 전공분야를 선택할 때에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스스로의 고민, 친구들의 의견, 가족 및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전공과를 선택했습니다. 그 과정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저 이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수많은... [2018-11-30]
201811 수련교육부장 편지 - 서울성모병원 인용 수련교육부장 11월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서울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인용 입니다. 어느덧 11월입니다. 의사로서 첫해를 지내는 여러분들에게는 다사다난 했을 한 해가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히 병원 근무를 하고 있을 여러분들께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격려와 11월은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준비의 달이라는 얘기로 이 편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여러분은 의사로서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인턴 시기를 훌륭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처음 만난 동료, 각 과 레지던트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일이 좀 익숙해진다 싶으면 턴이 바뀌어서 인계를 다시 받고 몸으로 부딪치며 배워나가는 것이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입니다. 잘하고... [2018-10-31]
201810 수련교육부장 편지 - 성바오로병원 김동빈 수련교육부장 남을 배려하는 마음 현대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홀로 있는 시간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고통과 불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일하는 직장 환경은 여러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환자의 증상이 있을 때, 방사선검사와 임상병리검사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방사선사와 임상병리사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환자 치료에 필요한 자료를 얻지 못합니다. 또한 환자들의 바로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들이 없으면 제대로 된 치료가 불가합니다. 이러한 환자치료라는 본질적인 목표를 도달하는 위해서는 병원에 있는 모두 분들이 나름대로 충실한 역할을 해... [2018-10-01]
201809 수련교육부장 편지 - 여의도성모병원 정대영 수련교육부장 CMC 전공의 선생님들께.. 가을입니다. 가을은 뜨겁고 발붙이지 못했던 여름의 시간이 나름의 무게를 얻어 대지로 내려오는 계절입니다.그래서 꽃이 피기도 전부터 설레던 마음은 이제 눈이 오기도 전부터 겨울을 생각 합니다. 이번 가을은 그간 보낸 수많은 계절 중에서 가장 생각이 많고 길은 멀어 보이는 시간일 겁니다.이럴 때 누군가 나의 마음을 잘 아는,아니면 나의 마음을 잘 들어 주기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잖은 위로가 되겠지만,나이가 들수록 마음도 말도 나의 몸에서 난 것이 꺼내어 보면 낯 선 때가 늘어납니다.나의 말을 끄집어 내기 어려울 때는 다른 이의 말을 듣다 보면 나의 말을 찾는 수가 있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그간,수 없이 많은... [2018-09-03]
201808 수련교육부장 편지 - 의정부성모병원 전범조 수련교육부장 lsquo;함께 소중한 우리rsquo; 안녕하세요. 전반기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는 8월이 되었습니다. 휴가철이라 어수선하고 인수인계와 이사로 마음이 바뿐 한 달이 되겠지요. 많이 경험하고 많이 느끼셨습니까? 생각했던 것과 같은 점도 많이 달랐던 점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해내고 있는 스스로에게 격려의 편지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책 한권과 노래하나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시작하려고합니다. 소개할 책의 저자와 제목은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님의 lsquo;자기혁명rsquo;이라는 책입니다. 2011년에 출간되었으니 한참 지난 책이지만 최근 처음 구독해보니 저자의 삶에 대한 고찰과 태도에 대해 제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2018-08-01]
201807 수련교육부장 편지 - 성빈센트병원 이강문 수련교육부장 나의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든 그대들에게 lsquo;다다다다닥hellip;rsquo; 하루 종일 이어진 외래와 내시경 업무로 지친 몸을 이끌고 회진을 위해 병동으로 향하다 요란한 소리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긴장된 얼굴에 약간 헝클어진 머리, 흩날리는 가운을 손으로 눌러 잡으며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젊은 의사의 모습. 오래 전 나의 모습이 떠올라 옅은 미소를 짓게 됩니다. 3개월 전 모든 것이 낯설어 약간은 두려운 듯한, 그러나 임상의로서 첫발을 내딛는다는 기대감과 열정으로 반짝거리던 여러분들의 눈빛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병원에서 인턴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여러분들의 순수하고 진지한 모습을 접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환자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고통을 함께하며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궂은 일을 도맡아... [2018-06-26]
201806 수련교육부장 편지 - 청주성모병원 이연수 수련교육부장 사랑하는 CMC 인턴선생님들께 어느덧 6월입니다.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로 기온이 상승하여 여름이 멀지 않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체 인턴수련기간의 1/4 , 한 쿼터가 지났습니다. 고유한 우리의 표현으로 보자면 100일 을 맞게 되는 달입니다. 지난 3개월을 잘 보냈는지 되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실습시에 바라보던 병원과 지난 3개월간 실제로 의사로서 병원내에서 활동하면서 체감한 것은 매우 달랐을 것입니다. 옆에서 지켜볼 때 각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턴 선생님들을 볼수 있습니다. 첫주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서 업무파악 및 수행이 퍼팩트한 스타일/ 처음에는 다소 느리지만 갈수록 능력을 발휘하는 스타일/ 조용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 친화력이 뛰어난 스타일/ 발표를 잘하는 사람/ 왠지 일이... [2018-06-05]
201805 수련교육부장 편지 - 창원파티마병원 손대곤 수련교육부장 CMC 인턴 선생님들께... 아름다운 계절 5월 입니다.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선생님들을 위해 예쁜 시 한편 보내드립니다. 좋은 계절 잘 즐기시길 기원 하면서hellip;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열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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